텐가(TENGA), 그 전설의 여정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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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는 한자어로 전아(典雅)라고 읽힙니다. ‘규범에 맞아 아름답고 우아함’을 뜻하고 전아(典雅)라는 단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텐가 브랜드 목표와도 잘 맞습니다. 텐가는 2005년 7월 스탠다드 컵 시리즈의 발매 이후, 일본 남성 70%, 일본 여성 50%에게 브랜드가 인지되며 셀프 플레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텐가

2007년부터는 텐가의 제품과 이념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해외 주요 도시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현재 65개국에서 8,000만 개 이상 누적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은 텐가 제품이 첫 출시된 지 15년이 되는 달입니다. 현재 텐가는 매일 2만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65개국에서 누적 8천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입니다. 텐가는 일본 내에서 제품이 개인의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구매 및 소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인용품 전문점뿐만 아니라 셀프플레져 아이템 최초로 드럭 스토어, 잡화점, 부티크, 백화점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텐가와 이로하 제품이 일상 소비재로서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텐가코리아는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에 온 텐가(TENGA)

텐가의 발자취

2016년 9월, 텐가 마츠모토 대표는 한국에서 텐가가 일본 권장 소비자가의 약 2~3배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한국 소비자에게 적절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지사 설립을 결정하고, 같은 해 11월, 한국 법인 설립과 함께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http://tenga-korea.com)를 오픈했습니다. 텐가의 한국 법인(텐가코리아) 설립 이후, 2019년 6월 1일 가격 하향 조정 안내와 함께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 내에서 소비자들은 제품을 일본 현지와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텐가가 만들고 싶은 세상

 

텐가는 셀프플레져 제조 브랜드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위생적으로 안전하며, 안정성과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
  2. 사람의 신체 일부 또는 특정 성별의 성기를 대상화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
  3. 국가, 언어, 문화,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4. ‘성인용품’이 아닌 ‘일반 소비 용품’으로, ‘Sexual Wellness’를 창조한다.

텐가는 ‘성인용품’ 업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자위기구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Sexual Wellness’와 ‘Sexual Health Care’라는 새로운 분야로 사람들의 즐겁고 안전한 성생활을 응원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 모든 사람이 성생활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즐기는 세상을 꿈꾸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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