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조루가 의심된다면 셀프 체크를 해보자

텐가코리아 온라인 매거진 MMTK에서는 텐가헬스케어 일본 사이트에 기재된 성과 자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중, 한국에서도 소개할 만한 내용을 엄선하여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혹시 내가 조루일까?” 조루로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체크를 위한 셀프 테스트를 가져왔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증상을 이해하고 혹시 조루 증상이 의심된다면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원문의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으며, 일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내사정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러울 수 있겠지만, 실제로 매우 많은 분들이 조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텐가 헬스케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려 일본에서 1,300만 명 정도로, 성인 남성의 3.5명 중 1명이 조루 질환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논문을 봐도 그 비율은 약 25~35%에도 올라, 전 세계에서는 약 5억 명의 남성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조루라고 하는 이상 상대가 있는 것이고,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이혼의 원인이 되는 것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 사정으로 해외에서는 조루=병이며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여 의료기관에서 진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부끄럽다는 등의 이유로 의료기관에 가기 어려운 것은 세계 공통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조루가 질병이라는 인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조루가 의학 용어인지 모르고, 단순히 경멸하는 명칭이라고 인식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조루로 인해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는 분도 극히 드뭅니다. 일본 성 기능 학회에서의 발표연대나 논문을 살펴보아도, 조루의 화제는 극히 적으며, 의사로서도 일상적으로 많이 접할 기회가 없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런 조루에 대한 갈라파고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일본에서도, 텐가헬스케어에서는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분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 전용 트레이닝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질내사정 장애를 앓고 있는 분을 위한 트레이닝 도구인 ‘멘즈 트레이닝 컵’을 사용해 모니터 시험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질 소재의 경도나 내부 디테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재검토해 개발한 것이, 「남성 트레이닝 컵 킵 트레이닝 시리즈」입니다. 특히 빠른 분들도 쉽게 훈련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저자극 Lv.1은 당사 및 그룹사인 TENGA를 포함하여 가장 소재가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사양입니다. Lv.1부터 Lv.5까지 단계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 텐가의 트레이닝 컵. 이 제품이 조루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나은 성생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신도 조루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우선 이 셀프체크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루증상 확인을 위한 셀프 테스트

해당 테스트는 일본의 비뇨기과 학회 전문지도의를 맡고 계신 코보리 선생님이 작성한 것입니다. 코보리 선생님은 2001년 카나자와 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고 2020년 도쿄에서 개인 케어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5가지 항목 중, 본인의 상태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선택하고 총 점수를 매겨보시기 바랍니다.

1. 질내 삽입 중에 사정을 연기하는 것은 어느 정도 어렵습니까?

2. 질내 삽입 중에 자신이 원하기 전에 사정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3. 질내 삽입 중에 약한 자극만으로 사정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입니까?

4. 원하는 타이밍 전에 사정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까?

5. 자신이 조루인 것으로, 파트너가 성적으로 만족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얼마나 걱정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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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다만, 정상이라고 판정된 분들도 본인이 파트너와의 삽입 시간이 짧은 것에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주관적 조루일 수 있습니다. 해당 테스트만으로 조루 증상을 진단할 수는 없음으로, 걱정된다면 전문기관에 방문하여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 해당 게시글의 원문은 텐가헬스케어 일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